협성대 3.1 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출범식 항일 학생운동 플래시몹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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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31 12:34 조회1,530회 댓글0건본문
협성대는 지난 5월 30일 수요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1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국민추진위원회 출범식에 본교 재학생 곽이슬외 5명이 항일 학생운동 플래시몹을 제3부 축하공연에서 재현했다고 밝혔다.
3.1운동 UN /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창설 발기인 총회 및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일제의 폭압적인 식민지 지배에 대한 민족의 저항으로 일어난 3.1운동은 지식인과 학생뿐 아니라 노동자, 농민, 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민중들이 폭넓게 참여한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으로 독립운동사에서 커다란 분수령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나아가 "재단 창립과 더불어 독립만세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애국정신으로 가다듬어 국민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국민대통합을 이루었으면 한다"면서 남북한이 함께 3.1절 독립만세 유적을 유엔/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해 통일부에 추진 경위를 설명했다.
그리고 "그동안 운영위원회를 통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3.1절 이전에 UN/유네스코에 등재 관련 서류를 접수하여 여야, 지역, 보수, 진보, 종교를 초월하여 기념 재단을 운영하겠다"며 "2018년 99주년이 되는 내년 3.1절에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하나 되어 함께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겠다"고 알렸다.